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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1® 유산균유산균을 고르는 법칙
DDS-1® 유산균
유산균은 모든 연령층에게 가장 많이 섭취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는 다양한 기준으로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투입 균수 100억 이상 표시 방식, 허가 균수의 유통 안전성 문제, 알러지원 혼입의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산적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과 함께 DDS-1®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유해균을 억제하는 절대강자
1.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 LAB)을 포함하여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모든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주고 살아 있는 균’이라고 정의합니다.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가 흔히 아는 유산균입니다. 유산균은 포도당이나 유당을 분해해서 유산(젖산, 락트산, lactic acid)이나 초산 같은 유기산을 만드는 세균을 말합니다. 유산균이 당을 분해하여 유산을 만드는 과정이 ‘발효’이며, 이러한 발표과정을 거쳐 치즈나 발효유 같은 발효식품을 만듭니다.
우리 몸이 외부와 연결된 통로인 기도, 소화관, 비뇨생식기와 외부에 직접 노출된 피부나 눈 등의 점막이나 피부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사람과 공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조화롭게 살고 있는 미생물 집단을 ‘정상세균총’이라고 하고, 우리 몸의 방어기구로서 유해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유익균이 살기 위한 공간이나 먹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유해균과 경쟁하여 유해균의 증식과 장내 정착을 막아 정상세균총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유익한 장내세균은 박테리오신, 유기산 같은 물질을 생성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산균은 유산(젖산) 같은 유기산을 생성해 장관의 산도를 낮춰 유해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장관 점막은 음식물 등 외부에서 들어온 물질과 빈번하게 접하여 우리 몸의 중요한 면역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약 70%가 장에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내에 유익균이 정착하게 되면 장내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어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 외에도 우리 몸이 잘 소화하지 못하는 섬유질과 다당류를 유익균이 발효시켜 소화를 돕고 장 운동을 돕는 역할도 합니다. 때문에 변비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도움이 되며, 비타민B1, B6, B12,K 등 비타민 생성을 돕고 철분, 칼슘 같은 미네랄의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2. 유산균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체내에 유산균이 부족하면 인체의 2차 방어시스템인 점막계의 기능이상을 초래하고, 면역과 흡수 및 대사계의 불균형을 만들며, 만성질환 발병의 근간이 된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또한, 과도한 항생제 남용으로 발생한 내성으로 인해 슈퍼박테리아가 발견되면서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에 제동이 걸렸고, 살균과 무균이 아닌, 공생과 상생으로 장 건강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해균은 없애고 유익균은 증가시키는 효율적인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때는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내용에 근거하여 유산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크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항생제, 소염제, 잘못된 식생활 등에 의해 부족한 유산균의 양을 보상할 수 있는 충분한 균수를 함유하고 있는가
▲ 유해균에 대한 억제성 등 그 기능이 입증된 균종인가
▲ 위산, 담즙산 등을 안전하게 통과해 장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은가
▲ 면역학적으로 준거되는 5종 이상의 균종들로 조합돼 있는가
▲ 상온 유통기한 동안 죽지 않는 제조방법인가
▲ 믿을 수 있는 제조 공정을 통해 만들어 졌는가
3. DDS-1® 유산균
DDS-1® 균주는 세계적인 균주 제조사인 크리스찬 한센의 특허 유산균주로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의 병원균을 억제하는 천연의 항균 물질인 아시도필린을 가장 많이 분비하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의 세부 균종입니다. 때문에 체내 유익균 중 가장 효율적으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어 더 강력한 정장작용을 가져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전반적인 소화 건강과 배변의 편안함을 지원합니다. 복부 팽만감을 감소시키며, 건강한 장내 세균총에 기여합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DDS-1®은 내산성이 강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높은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1950년대 후반에 발견된 유산균으로 여러 실험이 많이 이루어졌고, 오랫동안 섭취되어 왔기 때문에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된 유산균입니다.
정장 작용과 더불어 DDS-1® 이 가진 대표적인 효능은 유당불내증 완화입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 생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DDS-1® 은 상당한 유당불내증 완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여러가지 균주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 후 입, 위, 장에서의 생존율을 실현한 결과 섭취 후 2시간이 지난 후에 장에 도달한 유산균의 생존율을 비교하는 연구 결과에서 DDS-1®의 생존율이 타 균주 대비 훨씬 높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DDS-1® 유산균은 가장 충실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균주 중 하나이며, 균종을 정확하게 명시한 다른 균주와 혼합섭취 할 경우, 더욱 신속하게 유해균을 제압하고 장내에 자리잡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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