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뜸했다가 다시 찾은 오플은 사랑입니다 ㅎ 에코비팜스 제품들이 품절이 많아서 너무 아쉬워요 생꿀은 스푼으로 떠야해서 위생에 신경이 쓰이지만 맛은 최고???? 나무나 플라스틱 스푼으로 한입 떠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맛이라 피곤하거나 군것질 하고 싶을때 생꿀만한게 없어요..건강도 챙길수 있구요 ㅎ 요거트에 우유에 커피에도 가끔씩 섞어주기도 하구요 튜브형 야생화꿀이랑 클로버꿀 등 빨리 예전처럼 입고가 되길 기다립니다 계속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너뷰티가 화장품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 저는 간식을 좋아하다보니 이래저래 조금씩 군것질을 많이 하는데, 이왕 하는 군것질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중에요. 에코비팜스 생꿀, 정말 최고에요! 용량도 이 크기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큰것사면 용량대비 좋겠지만 신선도를 생각한다면 이 용량도 괜찮은 듯 해요! (혼자 먹기에) 그리고, 제가 알던 그 흐르는 꿀과 다른 제형이에요. 숟가락으로 퍼서 씹어 먹으면 달달하지만, 끝맛이 텁텁하지 않아요. 그냥 숟가락으로 하루 1~2스푼씩 먹기도 하고 그릭요거트에 한스푼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 저는 가끔 아침대용으로 그릭요거트+ 생꿀 1~2스푼 + 카카오닙스 섞어 먹는데 맛도 있고 꼭꼭 씹어서 먹다보니 포만감도 들어요^^

꿀을 워낙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안먹어본 꿀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제품은 한 마디로 가성비 갑인 꿀입니다! 가공안된 생꿀이라 하얗게 굳어 있어 스푼으로 부드럽게 떠 지는것도 정말 기분 좋고 맛은 평범한 듯하지만 꿀 본연의 맛에는 충실하고 당도는 지나치지도 덜 달지도 않은 딱~표준의 당도라서 오히려 더 사랑스러운 꿀이예요ㅎㅎ독특한 향이 나는 타임꿀이나 마누카꿀도 약성이 있어 몸에 좋으리라는 기대감에 기분 좋게 향을 즐길수 있지만 몸상태에 따라 거슬리는 경우도 있는 반면 이 꿀은 언제나 무난하게 익숙하게 먹을 수있어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독특한 향이 없어 어떤 음식에 넣어도 조화롭게 잘 융화되구요~요즘같이 추울 때는 수시로 따끈하게 차로 타서 즐깁니다. 몸도따뜻해지고 위나 장에도 좋구요. 품질에 비해 가격도 너무 착해서 뭐 모든게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꿀을 좋아해서 각 나라 유명한 꿀은 다 찾아먹는 편인데 이 꿀도 빠지지않아요. 강한 향이 없어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리고 물론 그냥 단독으로 타먹거나 발라먹어도 맛있네요. 스페인이나 독일 유기농 꿀도 자주 먹는데 전혀 뒤지지않습니다. 게다가 가성비갑!! 착한 가격에 더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워요^^게다가 가공이 거의 안된거라 기온이 떨어지면 하얗게 변하거나 굳는것도 좋습니다.요즘처럼 때이른 추위에 자꾸 목이 아프거나 칼칼한데 이거 한잔이면 거뜬해지고 속도 너무 편안하고 따뜻해집니다~~~

마침 먹고 있던 꿀이 똑! 떨어져서.. 액체 꿀로 큰 걸 사려다 작은 사이즈로 액체꿀하나 고체꿀 하나 구매해보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산 꿀도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으므로... 설렘설렘했죠. 뽁뽁이로 튼튼하게 잘 감겨져서 왔구요, 작은 사이즈 구매했으니 작은가보다..했고. 뚜껑을 열어봤더니 하얀막? 음...밀납으로 얇게 코팅이 된듯한 느낌이었어요. 냉큼 수저 갖다가 나 한 입, 신랑 한 입 먹어봤습니다. 와우~달콤하고 부드러운 꿀향과 꽃향이랄까요? 그러면서 정말 부드럽게 입안에서 사르르~. 무엇보다 너무 달지 않은(인공적인 달달함이 아닌, 정말 자연의 달콤함?)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밀도는 꽉 찬듯한... 요리에 쓰기엔 잘 녹지 않아서 힘들것 같구요, 따뜻한 물에 타 마시거나, 아니면 부드러우니 빵에 발라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 꿀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프로폴리스랑 화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해봤는데 제형이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코코넛오일처럼 온도가 낮음 고체형태구요 따듯해도 일반 꿀처럼 액체는 아니고 약간 땅콩잼푸는 그런 느낌이네요 덜 달다는 분들 계시는데 평소 단 걸 많이 안 먹어서 그런지 제 입에는 생각 외로 많이 달달하더라고요 그냥 먹으면 약간 가루같은 게 느껴지고요 차로 타 마시면 부드럽게 달아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은근한 꿀향? 꽃향? 암튼 특유의 향이 있어서 차나 커피에 설탕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네요 달지만 맛있어서 금새 푹푹 줄어든다는 어느 분 후기가 저도 절로 공감되네요 ㅋㅋ

꿀을 먹게된 이유는 위장 때문인데, 소화 때문입니다. 위와 장이 좋지 않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찾게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꿀은 먹지 않습니다. 진짜인지 의심이되고 고체꿀이 없기 때문이죠. 먼저 마누카 꿀을 먹고 좋았는데 비싸서 계속 못먹고 마침 먹던게 품절이라 다른꿀을 찾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먹던중 이제품의 후기들보고 골랐는데 고체라 먹기도 좋고, 소화에도 공복에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격도 국산보다 저렴합니다. 맛도 괜찮고 영양 보충도 되겠죠. 여러가지 외국 꿀을 주문했는데 효과가 떨어져서 냉장고에 몇병 남았는데도 이걸 다시 주문했습니다. 이제품과 오가닉제품만 위장과 소화에 효과가 좋았습니다. 소화가 안되시는 분께 함 추천해 봅니다. 공복에 드세요.

저는 YS Honey의 클로버꿀을 종종 구입해서 복용하거나 음식에 사용하거나 하다가 최근에 이보다 약간 고가인 이 고체형 꿀을 구입했는데 상당히 맛이 있어서 이번에 재구매하였습니다. 역시 꿀의 선택은 맛과 향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고체형 꿀은 벌꿀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 중에 포도당의 함유량이 더 많을 때, 외부온도가 매우 낮을 때, 화분 등의 혼입이 많을 때 일어나는 물리적 현상이며 고체형으로 되었다고 해서 벌꿀의 품질이 변화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 일년생풀(초본류)에서 얻어지는 벌꿀(유채, 싸리, 잡화 등)들이 주로 잘 굳어지는 현상을 보인다고도 합니다. 향도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다만 상온에서 고체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꿀이므로 숟가락 등을 이용하여 꿀을 덜어 사용해야 하는데, 항상 깨끗하게 건조된 숟가락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꿀이 완전식품이라고는 하지만 잡균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꿀에 스텐 숟가락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일전에 방송을 보니 양봉 전문가가 하시는 말씀이 이것은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으니 깨끗한 것으로 스텐이든지 나무든지 어느 것이든 사용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국산 꿀에 비해 많이 저렴해서 호감이 갑니다.

유기농 생꿀-- 벌집에서 그대로 채취한 효소 비타민 미네랄등이 살아있는 제품이라는 말에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제품은 시중에서 파는 꿀과 달리 이렇게 고체형태로 되어있어 와방 신기했습니다.. 한번 떠먹어 먹어봤는데 어른들이 옛날 먹던 진한 꿀맛이라고 아주 좋타는~~ 엄마에게 드시라고 선물했는데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욤ㅋ 얼마전 행사가 있어,, 과식을 해서 속이 안좋았었는데,, 따뜻한 물에 꿀 풀어서 마셨더니 속이 좀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 괜찮아졌어요ㅎ 이 제품 추천합니다^^)

고체꿀이 있었다니 신세계였어요 매일 진득진득한 한국에서 판매하는 설탕투성이 꿀만 맛봤지 이런 고체꿀 첨 접해본 나에겐 신세계 !!! 주문한 목적은 계피꿀차 마실 목적으로 주문했더랬죠 겨울되면 편듀섬에 에취 한번 걸리면 편듀가 세배로 커져서 음식삼키기도 힘들고 찢어지면 피까지나오고 고름에 하... 말도못함... 꿀이 좋다고는 하지만 한국 꿀은 그냥 설탕덩어리라고 생각하심돼요 계피꿀차가 좋아 시나몬이랑 같이 구매한 유기농 고체꿀 오자마자 뜯어서 한숟갈 퍼먹는데 아이스크림인줄.. 히히 입안에 사르르르 녹는게 아~ 달달함이 온입안에 퍼지면서 혀에 사르르르 녹는게 얼른 한잔 태워마셨습니다. 고체형태라 병 전체에 진득진득한게 묻지도 않고 진짜 꿀이라 그런가 목넘김이 부드러운게 이게 왜 유명한지 알겠네요 감기 안걸릴듯... 그리고 계피꿀차가 정말 좋은게 만병통치차라는거 아시나요? 좋은정보는 함께 공유해야지용 면연력강화, 감기예방,소화촉진, 피로회복, 콜레스테롤 저하 ,여드름 , 노화방지, 피부미용 , 구취제거, 항암효과, 방광염 전 차로도 마시지만 빵에도 찍어먹을려구요 다른쨈에 필요없을듯 ~